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9 조회수1,1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내가 천주교 신자인데 어느 신부님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신앙에 대한 자랑을 많이 늘어 놓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그러면 저는 그분 옆으로는 절대로 다가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생활이고 겸손하고 사랑의 실천의 장소이기에 말로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조용히 자신의 삶 속에서 녹아들어가는 것이 신앙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앙으로 자신을 치장하려 한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동일한 일이 일어납니다. 주님이 세리를 자신의 제자로 삼으시지요 그런데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그것을 보고 저자는 부정한 사람들과 같이 어울린다고 하면서 주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원죄를 짓고 있고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회개를 하면서 평생을 살아갈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레위가 어쩌고 그리고 세리가 어쩌고 그런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생 회개의 연속으로 살아야 할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오늘도 주님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더욱 정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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