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0(일요일)

천상사랑잔치

미사에 신앙인들은 늘 참여합니다.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요한 2,(7~9)”

예수님 인생시작 첫 기적과

인생마침 기적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두 식사 때에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들과 함께 하셨다는 점입니다.

삶 출발선언 결혼잔치와 작별 고하는

최후의 만찬이란 점이 다릅니다.

두 잔치에서 예수님은 신성 들어내셔서

그 식사의 가치는 놀랍습니다.

예수님생애 결론인 천상사랑잔치

미사성제 신앙인들은 늘 참여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믿는 신자들이라

하늘사랑 잔치에 동참하다니 놀랍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표현은

이런 기적을 두고 하는 말이라 봅니다.

이런 기쁨에 사람들 무제한 초대 하려면

인터넷교리 활용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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