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1-21 | 조회수1,21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홍)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대한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에 따라 신자임 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 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 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게서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로 임명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 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 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 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76
장미 십자가 !
주님 은총의
상록수 옆에
살고 있어
겨울 왔어도
잎새 생생한
넝쿨 장미
이어진 서리
맞은 십자가
짊어 지고
믿음 희망 사랑
새싹 돋아날
부활 새봄
꿈꾸기 시작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