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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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2 조회수1,175 추천수2 반대(0) 신고

법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사회를 나름데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만들어 놓은 것이 법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법을 집행하는 것을 보면 어떤 권력자의 힘으로 자신의 논리를 과시하기 위하여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행자에게 법은 하나의 유혹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유혹일수 있겠지요 ..그래서 법을 만드는 사람이나 법을 실행하는 사람이나 판단하는 사럼이나 법은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법을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법이나 통치 행위 자체는 인간을 위한것이지 인간이 법의 아래에 있어서는 않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인간이라면 특정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을 말하는 것이지요 모든이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그것은 선한의도로 적용되는 것이지요 ..선한것은 선하게 작용하고 악한것은 악하게 적용되는 것이지요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장면은 항상 배가 고파서 배를 골는 제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을 보는 애처러운 예수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그순간 법의 잣데로 그것을 시비를 거는 바리사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진정으로 법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주님이 알려주시지요 ..법은 주님을 위한 것이지요 주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 법입니다. 그 방법을 나열한것이 법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사람을 옳아 내는 장치가 아니라는 사랑을 구현하는 것이 법이지요 .. 주님이 우리에게 법을 알려주시고 이렇게 해라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것을 염주에 둔다면 사람위에 법을 부여하지 않을것입니다. 모든 것의 근본 정신은 주님에게서 나오고 그것의 실천 덕목은 사랑이기에 이것이 어우러지지 않는 법은 잘못된 법집행이지요 .. 항상 주님을 생각하면서 행동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우선하는 삶!!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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