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5 조회수1,236 추천수2 반대(0) 신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가져온 것이 그것이 성격으로 굳어져서 그것이 인생의 운명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성격이라고 하지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 다고 하지요. 그래서  회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회개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인간의 ego로들어가려는 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는 것이 회개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ego로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알고 그 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엣 터를 닥고 나의 울타리를 만들어 놓는 것을 보게됩니다. 나 중심의 삶이 결국은 ego로 가는 길이고 그리고 나의 눈을 감게 만드는 것이 됩니다. 오늘 사도 바오로도 동일한 인물같습니다. 바오로 사도도 자연인으로 태어나서 그리고 환경안에서 나를 만들고 그리고 그것이 신념이 되고 그 신념으로 인해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그런 사람이었지요 ..그 변하지않는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 있다면 그것이 사로 바오로 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ego의 성을 넘어 설수 있는 분의 부르심이 오늘 독서에서 나오지요..바오로를 부르는 순간에 그는 바로 대답을 합니다. 예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그의 대답이 참 인상적입니다. 주님이라는 말이 더욱 저의 가슴을 와닷습니다. 주님.. 하느님의 모상데로 태어 났다는 것이 인간인데 그것을 증명해 주는 사건이 사도 바오로의 회심을 통해서 알수 있게됩니다. 회개는 어느 순간에 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매순간 하는 것이 회개이지요 ..ego로 가는 나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삶으로 변환하는 것이 회개이기에 매순간 일어나야 하는 것이 회개이지요 ..죽을때 까지 가야하는 것이 회개이지요 ..대신 회개의 순간에 주님의 따뜻한 가슴을 우리는 맛볼것이고 평생낙원의 기쁨을 맛을 보지요 ..그것이 주님 중심의 생활이지요 ..오늘도 회개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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