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5 조회수1,2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백)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받은 철저한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

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뒤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신하였다.

교회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별도로 지내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

현으로 이루어진 그의 회심이 구원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바오로 사도는 많은 이방인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을 어

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느님께 돌아서게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백성에게, 신자들을 박해하던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된 경위를 말한다(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

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

    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

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

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80 

 

소나무하늘소 !

 

주님

은총의

 

금수

강산

 

산천

초목

 

겨울잠

깨기

 

시작

했어요

 

장구

나물

 

곰밤

부리

 

풀꽃

피우면

 

꽃종

소리

 

온누리

울려

 

퍼지

는지

 

여기

저기

 

수런

수런

 

깨어

나는

 

기척

바람결

 

실려

휘돌아다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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