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정직한 인생과 사악한 인생.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7 조회수1,1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정직한 인생과 사악한 인생.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정직한 인생과 사악한 인생]

올곧은 이들의 흠 없음은 그들을

잘 이끌어 주지만 배신자들의

패륜은 그들을 멸망시킨다.”

(잠언 11, 3)

정직한 자는 바르고

곧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성실입니다.

그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치관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는 일관성 있게 자기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측 가능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따라서 누구나

그를 믿을 수 있고

쉽게 따라 갈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합니다.

사악한 자는 비뚤어지고

굽은 사람입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패륜입니다.

그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치관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그는 술수와 모략에

인생의 성공을 의지합니다.

이런 사람의 인생은

예측 불가능합니다.

누구도 그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이 리더가 되면 주변은

불안해 지고 그 공동체는

늘 혼란스럽습니다.

정직한 자가 누리는 최대의 축복은

자기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정도를 걷는 사람의 결국에는

정직하신 하느님의 구원이 기다립니다.

그러나 사악한 자의 마지막에는

멸망이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그는 스스로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선택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곧 공의로운 하느님의

심판을 만나야 합니다.

무엇이 한 사람을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고 무

엇이 또 한 사람을

사악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첫째는 믿음의 차이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결말을 믿었고,

사악한 사람은 악한 의도를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습관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정직을

습관으로 만들었고,

사악한 사람은 술수를

습관삼아 살아온 것입니다.

정직하신 하느님,

우리로 당신을 닮아

바르고 곧은 길을 걷는

습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이동원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