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으로 당신의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주님을 시험하기 위하여서 물어 봅니다. 밖에 당신의 가족이 와서 당신을 찾고 있소 그러니 가족들 찾아보시오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는 표현을 하지요 ..그들의 마음을 훤히 아시는 분께서 답을 하시지요 누가 내어머니요 누가 내 형제냐 ? 그 다음에 주님의 옆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하시면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이가 나의 형제요 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어찌 보면 주님이 매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것을 말씀하신것이 아니겠지요 ? 주님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주님은 당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당신은 어떤 한정된 이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모든 이의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당신의 정체성을 하느님 안에서 찾고 그리고 그것에 합당한 위치에서 합당한 일을 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우리가 가져야 할 위치와 행동도 어떤 이의 한정된 것으로 정의 될것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우리도 우리의 정체성도 정의 될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일지 주님안에서 찾고 그에 합당한 나의 행동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의 위치가 무엇이고 나의 행동은 무엇일지 주님안에서 찾아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안에서 나를 찾는 하루..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