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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향유를 드린 여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30 조회수1,393 추천수1 반대(0) 신고

 


향유를 드린 여인..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향유를 드린 여인]

예수께서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계실 때

라자로와 그의 누이동생

마리아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 곁으로 다가온 마리아는

가지고 온 향유 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긴 머리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방안은 온통 나르드향으로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은 놀라셨고

또한 감동하셨습니다.

그러나 카리옷 유다는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라고 분개하자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그를 꾸짖고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13절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곳이면

이 여인의 이야기를 꼭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마리아를

칭찬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귀하게 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비싼 향유를 어떻게 예수님께

부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나의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마리아는 바로 이러한 사랑을

예수님께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주님께 드릴 것입니까?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도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옥합은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재능일 수도 있고

물질일 수도 있고

시간이나 건강한

몸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려 보십시오.

사랑의 표현을 해 보십시오.

분명 마리아와 같은 주님의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일록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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