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유를 드린 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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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1-30 | 조회수1,3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향유를 드린 여인..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향유를 드린 여인] 예수께서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계실 때 라자로와 그의 누이동생 마리아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 곁으로 다가온 마리아는 가지고 온 향유 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긴 머리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방안은 온통 나르드향으로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은 놀라셨고 또한 감동하셨습니다. 그러나 카리옷 유다는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라고 분개하자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그를 꾸짖고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3절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곳이면 이 여인의 이야기를 꼭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마리아를 칭찬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귀하게 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비싼 향유를 어떻게 예수님께 부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나의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마리아는 바로 이러한 사랑을 예수님께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주님께 드릴 것입니까?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도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옥합은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재능일 수도 있고 물질일 수도 있고 시간이나 건강한 몸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려 보십시오. 사랑의 표현을 해 보십시오. 분명 마리아와 같은 주님의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일록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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