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떤 자매님을 짝사랑했을 때 남긴 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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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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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31 | 조회수1,718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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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성당 다니는 어떤 누나를 짝사랑할 때 노트에 적은 글입니다. 좀 우낀 글인데요 재미로 한번 보세요. 지금은 지나간 추억이지만 용기를 내서 올리는 글입니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것입니다.
벗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하느님도 저희를 사랑하시어 하늘옥좌를 버리시고 성자의 몸으로 죄악으로 물든 낮고 낮은 곳에 오시어 목숨까지도 내어주셨잖습니까? 하느님. 하느님도 끝내는 눈물을 흘리셨다.
그냥 한번 웃으세요.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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