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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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님의 마음]

믿음의 사람들은

좋은 성품을 가졌습니다.

시편 15편은 하느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 물음에 대해 “정직하게 행하며

옳은 길을 가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사람을

부당하게 대하지 않으며

옳은 사람 편에 서는 사람,

또 약속을 지키며 가난한 자를 도우며

이득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좋은 성품을

가진 자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과 성품은 어떠합니까.

예수님를 믿고 나는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있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10년, 20년을 믿어도

우리의 성품에 변화가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느님은 우리의 성격대로

사용하십니다.

성질이 급하면 급한 대로 사용하시고

침착하면 침착한 대로 사용하십니다.

또 단점도 사용하시고

장점도 사용하십니다.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말만 하고

남을 헐뜯으며 공동체에

훼방만 놓는 성격,

남과 어울리지도 않고

이해해주기보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하는 이상성격들은

모든 불화를 만들어내고

교회에 암초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병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마음은 바뀌어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기도하면서 다른 신자들과 건강하고

인격적인 친교를 통해

서로 신뢰하고 봉사하며

변화되어가야 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성공적인

신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란 겸손한 마음이며

십자가를 지기 위해

희생하려는 마음입니다.

성공 비결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성공도, 실패도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조금만 더 친절하고 겸손하며

성실하게 사람을 대한다면

우리는 변화됩니다.

그런데 신자와 신자,

성직자와 신자간 이해가 부족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이런 것들은 예수님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되지 않는 성품은 없습니다.

또 하느님이 고치지 못하는

인생도 없습니다.

하느님! 제 마음을 열고

성령의 인도로 저를 변화시키시어

질그릇 같은 제가 예수님의 마음을

닮게 은총을 베푸소서. 아멘.

(김선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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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