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6 조회수1,198 추천수1 반대(0) 신고

공부를 하면서 경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논리적으로 자꾸 따지는 것을 경계하고 그리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자꾸 행한다면 주변에 나는 아마도 해방꾼이요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소명을 주신다는 것이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 사람들 안에서 먹히는 존재로 살면서 피와 살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되어라 이것이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명일 것입니다. 피와 살이 되는 존재는 먹히는 존재이지 따지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존재는 아닌것이지요 .. 안다는 것으로 신앙생활한다는 것은 그만큼 주님이 원하시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안다는 말을 사람들이 합니다. 주님을 보고 안다고 말을 합니다. 저사람은 어디 출신인데 저사람은 어디서 무엇하던 사람인데 그러면서 주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처리합니다. 아는 것이 진정 구원과 관련이 있나요 ? 구원은 영적인 것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요..영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에 피하고 피하면서 주님 주변을 맹맹 돌고 돌다 보니 아는 것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지요..진정으로 중요한것은 아는 것이 아닌 삶속에서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그러므로 인해서 주님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고 참된 나를 만날수 있는 것이지요 ..아는 것보다는 삶속에서 영적인 나를 발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적인 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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