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6 조회수1,3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9년 2월 6일 수요일 (홍)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

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

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라고 한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이가 못마땅하게 여

기자, 예언자는 제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

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

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

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

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

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

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2

 

홍가시나무 !

 

한파

된서리

 

회오리

쳐도

 

끄덕

없이

 

심어진

자리

 

생생한

자태

 

울타리

이루는

 

홍가시

나무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진리

정의

 

지키는

사명

 

행복해

하며

 

꿋꿋이

서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