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7 조회수1,17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목요일

2019년 2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느님 백성이 나아간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

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

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

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9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

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

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

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3

 

매화 눈시울 !

 

매화

나무

 

가운데

꽃눈

 

부풀어

올라

 

한번

만 더

 

끔적

하면

 

뜨이

겠어요

 

눈물

빗물

 

그렁

거리는

 

날이

와도

 

겨울

이긴

 

믿음

희망

사랑

 

향기

풍기며

 

해맑은

웃음

 

보여 

주려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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