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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9 조회수1,558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

나에게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아!

나와 하나가 된 삶을 살면서

나를 위로하고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사람들의 죄과를

대신 보속하라고,

내가 얼마나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들을 선택하였던고!

나는 너희들이 나의 마음을

세세히 헤아려 나의 속정을

체득(體得)하고,

힘자라는 데까지 나의 바람을

실현시켜 주기 바란다.

사람들은 밭을 갈고 잡초를 뽑아

농사를 다 지을 때까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와 똑같이 내가 선택한 너희들은

열과 성을 다하여 나의 뜻을

실현시키도록 노력하여라.

너희들이 수고하면 할수록

나의 영광은 더욱더 빛이 날 것이며,

세상의 죄악을 보속하기 위해,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그 의지가 꺾여서는 안 된다.

나에게 일생을 바친 영혼들을 위한

나의 뜻을 더 기록하여라.

사제와 수도자들은 나와 친밀히

결합하여 살라고,

내가 특별히 부른 영혼들이다.

나의 바람을 알고,

나의 즐거움과 근심도 함께 나누어

생활하는 것이 너희들이 해야 할 바이며,

나의 영광을 위해 그 어떠한 수고와

고통을 감내하면서 일하는 것이

너희들의 할 바이다.

또한 수많은 영혼들의 죄악을

기도와 헌신하는 노력으로

대신 보속하는 것이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너희들이

염두에 두고 노력해야 할 일은

다른 영혼들보다 더욱더 나와 친밀히

결합하여 나를 외롭게

혼자 버려두지 말아야 한다.

! 나의 이 말뜻을 알아듣는 자의

수가 너무 적고,

나와 함께 살며 나를 위로하는 일이

자기들의 의무인 것을 잊고 있는 자가

너무 많이 있다.

모든 영혼들이 나의 마음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

사랑의 동맹을 맺고 서로를 용서하며,

다른 영혼들이 하느님의 진리를 깨닫고,

광명의 갈로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이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다.

나로부터 선택받은 영혼들은

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헌신할 때에는,

나에게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나는 나에게 의탁하여 기도하는

영혼들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깊은 온정으로 응답한다.

너희 영혼들이 나의 마음과 결합하여

생활하려고 애쓰며,

무슨 일이든지 나와 대화를 통해

상의해 주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의 모든 행동을 나의 공로에

일치시키고,

나의 성혈에 흠뻑 적셔 주고 싶다.

다른 영혼들을 구원받게 하고

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나게 하기 위해

너희들의 생명을 희생할 것을 원한다.

자신의 나약함 때문에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나의 공로와 내 성혈의 위력을 믿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하여라.

너희 혼자 힘으로 나의 대사업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나의 영광을 위하고,

나의 이름으로,

나와 함께 한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감당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영혼들이 보속하겠다는

원의(願意)를 다지고,

나의 나라가 온 세상에 펼쳐지도록

굳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오로지 나에게 바라고,

나에게 의탁하여라.

너희들이 죄인들을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자신들을 불사른다면,

또한 죄인들을 동정하여 그들을 위해

나에게 기도하고 어진 마음을

베풀어 준다면, 나의 사랑,

나의 자비, 나의 선함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퍼뜨려 준다면,

그 이상 내가 더 바랄 것이 없다.

사도직을 수행할 때

자기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기도와 고행을 통하여

나의 마음의 능력과 나의 자비를

신뢰하면서 행동하여라.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을

주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실행하겠사오니,

당연히 해야 할 일로 믿겠나이다."

이 말은 비록 미천하고 무식하였지만

하느님으로부터 지혜를 부여받고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을 받은

나의 사도들이 한 기도이다.

나는 너희 영혼에게 구속 정신,

사랑, 신뢰심을 요구한다.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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