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비와 사람이 만든법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2 조회수1,1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제자들을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이 주님께 따집니다. 따지는  근거는 사람이 만든 법에 근거합니다. 그런데 따지는 주체가 당시에 성직자 ?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라는것이 문제입니다. 이들은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행은 인간이 만든 법으로 사람을 제어합니다. 말은 주님 주님하지만 몸은 저속한 인간의 이기적인 나 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앙은 주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이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법이고 행동이 사랑입니다. 규칙도 사랑 행동도 사랑입니다. 오늘도 사랑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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