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2 조회수1,639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나 너희에게 쉬러온다.

내가 사람들에게 받는 사랑은

너무 빈약하구나!

나는 사랑을 갈구하나,

그들은 나에게 배은망덕만 주는구나.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려는 것은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할 때,

나의 마음에 들어와 나의 마음을

위로해 줄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

달라는 것이다.

충직한 영혼들이 나를 위로하면,

냉정하고 무관심한 영혼들로부터 받은

푸대접 때문에 생긴 나의 섭섭한

마음이 풀어질 것이다.

너희는 언젠가는 나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깨달을 날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

나는 크나큰 위로를 받는다.

고통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언제나 너희들과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차디차게 방치할 때는

다른 영혼을 뜨겁게 하기 위해

너희의 열성을 취할 때이다.

내가 너희를 고통 중에 버려 둘 때는,

죄인들을 벌하시려는 하느님의 의노를

너희들이 받고있는 고통으로 누그려뜨려,

하느님과 화해시키려 할 때이다.

부족하지만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 바치면,

그때가 바로 나의 성심이

가장 큰 위로를 받는 때이다.

내가 너희를 고독 속에 내버려 두어도,

너희가 행하는 사랑의 작은 행위는 내가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크게 보상하는 것이 된다.

나의 마음은 너희들의 사랑의 행위를

헤아려 향기로운 향으로 피어 오르게 할 것이다.

너희들의 영혼을 나에게 다오.

매사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라는 것뿐,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겠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여라.

참는 것도 나의 사랑을 위해 참고,

일하는 것도 사랑으로 하여라.

무엇보다도 네 자신을

나의 사랑에 완전히 맡겨라.

너희가 위로를 받고 싶을 때에는,

나의 사랑의 손에서 직접 받아라.

고통과 외로움을 느끼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당한다고 생각하고,

달게 참아 넘겨라.

나는 너희들을 지치고 병약한 사람들이

몸을 가누기 위해 사용하는

지팡이로 삼으려 한다.

나는 너희들을 소유하고,

철저히 포위하여, 완전히 소모시키려 한다.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