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3 조회수1,472 추천수1 반대(0) 신고

 

난 이런사람이야 하면서 나를 내세우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다행인것은 저는 내세울것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자랑할것이 없다는 것이 자랑이라는 것이 웃기시겠지만 지금은 자랑입니다.. 예전에는 참 저의 소원은 항상 다른 사람과 같이 군중안에 있는 사람이고 싶었어요 ..학창시절에는 하도 공부를 못하여서 선생님들이 공부 못하는 사람 나와 그러면 항상 손들고 있고 그래서 항상 저의 꿈은 미진아 편에 서지 않고 나도 저 사람과 같이 평범하게 친구들과 같이 어디에 모난 모습보다는 두리뭉실 같이 가는 내가 되는 것을 바라고 그렇게 꿈을 가지면서 살아왔습니다.지금도 어디가서 남들 앞에서 나를 드러내 보이는 것은 좋은 모습이든 나쁜 모습이든 드러내 보이는 것은 지양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주님의 말씀에 이런 말씀하세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다 라고 말씀하세요 ..이것이 내게는 어찌다가오는가 ? 현재의 내모습을 주님관점에서 바라보지 않고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리고 모든것을 자기합리화 하려는 마음이 나의 표현으로 나오고 그리고 나의 행동으로 나오고 그리고 나를 정당화 하고 그리고 비교 우위를 하려고 하고 나의 생각을 정당화 하고 그리고 그것을 주변의 이웃에게 주입하고 그리고 주변이 말을 않들으면 그것으로 인해서 싸우게되고 ..기타 등등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요 ..그것이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시도 나의 눈과 마음, 영혼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 본다는 것은 그것은 주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주님을 향해 경청하고 그리고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가고 그리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이 주님 중심의 삶이지요 .. 나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항상 돌리면서 살아갈때 나의 것은 작아지고 주님의 것은 커지는 것이지요 ..나의 것이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주님 닮은 성화된 모습은 더욱 가까이 가는것입니다. 진정한 주님 닮은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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