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금요일)

영원천국이 환영할 정도의 사람이 되려면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마르코 10,35~37)”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하늘나라를 알리는 선교가 첫째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관심은

병 치유이지 하늘나라엔 무관심합니다.

오죽하면 군중과 분리해 병치유 후

소문내지말란 당부까지 하셨겠어요.

사람들은 몸의 눈과 귀로 살려고만 하지

정신과 마음으론 살려 안해요.

사람들은 자기 주체로서가 아니라

육체의 능력 갖고 살겠다는 겁니다.

하느님 나라로 이어질 세상살이라

믿고 사는 인물들이 신앙인들입니다.

영원천국이 환영할 정도의 사람이 되려면

하늘 뜻 따라 살면 되거든요.

죽으면 썩어 사라질 감각 감정 말고

안 썩을 정신 마음으로 잘 살면요.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Google검색에서 말로 [인터넷교리]하고 앱불러 뜬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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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인터넷교리실을 꾸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