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20 조회수1,6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19년 2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노아가 번제물을 바치자,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

주하지 않으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를 고쳐 주시고 집으로 보내시면서, “저 마을

로는 들어가지 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

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

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

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6

 

장미 봄맞이 !

 

늦가을

까지

 

꽃망울

피운

 

장미

나무

 

잠자는

겨울

 

줄기

가지

 

다듬어

주다

 

불긋

불긋

 

돋아

나오는

 

싹눈

봄꿈

 

믿음

희망

사랑

 

기쁨

평화

 

자라

르고

 

있음

만나고 말았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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