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기도와
희생을 바쳐도 하느님을
만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영적 달콤함을
얻지는 못합니다.
오직 가끔씩만 하느님께서는
천국의 끝없는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자극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모든 감각적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내적 평화를
맛볼 것입니다.
"감히 생각할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
(필립4,7)
-성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