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매일묵상

20190225(월)

신앙은 인간의 거룩한 의지력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마르코 9,24~27)”

신앙은 단호히 결심한

신념을 살아 가는 인간의

거룩한 의지력입니다.

아빠의 믿음 결단이

벙어리 귀머거리 자기 딸의

인생목숨 살렸습니다.

부모님의 믿음 결단은

자기 자녀들과

후손 바른 인생 살게 할 겁니다.

부조리 뒷거래 등 금전으로

얽히고설켜 밝은 하늘

쳐다보질 못합니다.

마음도 머리도 생각도

온통 돈 돈 돈 하며

하늘 볼 생각도 안 합니다.

뭐든 저세상까지

다 가져가려고 준비했어도

영혼엔 근육 없어 불가능.

정신없이 몸만으로 산 인생

죽음 앞 깜짝 놀라 정신 들면

대성통곡뿐.

이웃의 이런 대성통곡 막는

하늘선교는

하늘 멋쟁일 수밖에 없습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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