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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25 조회수1,495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이 무엇을 한다고 한들 그것은 사람인가 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인간을 한컷 높인다고 한들 그래밨자 인간은 죽음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규결입니다. 오늘 독서에서 지혜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라구 하면 지혜야 너는 무엇이냐? 많은 언어가 있고 똑똑하다고 한들 지혜라고 하면 무엇일지요 ? 여려운것 같으면서도 쉬운 답이 지혜는 하느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릇이 큰것도 있고 작은 그릇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릇이 큰 사람은 많은 것을 볼것이고 그렇지 않고 작은 그릇을 가진사람은 작은 것을 볼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그릇이 더 크고 좋다는 순서는 없습니다. 각기 그 나름데로 가치가 있습니다. 서로 어울리면서 살면 그만입니다. 지난 이모부님 돌아가시고 나름 손님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이종 혹은 외사촌들이 같이 와서 식사를하고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서 배운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름 한자리 차지하면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배움이 많건 적건 그것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름 사람도리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참 보기 좋았고 동생들이 나름 잘 살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였습니다. 참지혜가 특별한것 없습니다. 주님 공경하고 주님 뜻에 따라서 나의 삶을 그곳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한 단어로 표현하면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오늘 복음에서는 마귀들린 이가 경기를 부리고 그리고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해보려고 하다가 지치고 포기 직전까지 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자들에게 알리고 그런데 제자들도 나름 힘으로 해결하여 보려고 하다가 그러나 결국은 그것이 자신들의 뜻데로 않되어서 그래서 병자의 아버지와 제자들이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옆에서 주님이 그것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을지 ? 헛 배웠구나 !!! 참 지혜가 없구나 !! 내가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보았나 ? 신기한것을 보면서 아 신기하다 !! 그것이 전부였구나!! 아닌데 난 아버지와 하나되어서 한것인데 ..하나됨은 기도안에서 하나된것인데 왜 그것을 못보았지 ? 난 무엇을 행하기전에 나의 생활 패턴은 아침에 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일을 하기전에 기도하고 일이끝나면 기도하고 그리고 밥을 먹기전에 기도하고 모든것의 시작은 기도로 시작하여서 기도로 끝이 났는데 왜 그것을 모르고 있을까? 요술 방망이를 가지고 요기를 부린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구하고 나도 그분의 뜻안에서 하나되어서 행한것이 기적인데 ..기적의 필수는 기도안에서 하나되어서 행한것인데 ..앞으로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기도로 시작하여서 기도로 마쳐야 하고 그리고 기도속에서 항상 나를 만나야 하는데 ..그런 말씀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한순간도 기도를 않하고 생활한다면 그것은 나의 자의적으로 행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모든것에 있어 기본은 기도 입니다.. 기도안에서 주님을 뵙고 그리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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