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02.26)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2-26 | 조회수1,767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9년 2월 26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집회 2,1-11 1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2 네 마음을 바로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3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4 너에게 닥친 것은 무엇이나 받아들이고 처지가 바뀌어 비천해지더라도 참고 견뎌라. 5 금은 불로 단련되고 주님께 맞갖은 이들은 비천의 도가니에서 단련된다. 질병과 가난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7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그분의 자비를 기다려라. 빗나가지 마라. 넘어질까 두렵다. 8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그분을 믿어라. 너희 상급을 결코 잃지 않으리라. 9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좋은 것들과 영원한 즐거움과 자비를 바라라. 그분의 보상은 기쁨을 곁들인 영원한 선물이다. 누가 주님을 믿고서 부끄러운 일을 당한 적이 있느냐? 누가 그분을 경외하면서 지내다가 버림받은 적이 있느냐? 누가 주님께 부르짖는데 소홀히 하신 적이 있느냐? 자비하시며 죄를 용서하시고 재난의 때에 구해 주신다. 복음 마르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기분이 좋은가 보다.” 마법에 걸린 듯 한 기분이었습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입니다. 보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하긴 예수님과 동고동락을 했던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세상이 아닌 주님께 집중하는 삶, ♡오늘은 이렇게 행복하세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아인슈타인)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의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지혜로운 신하. 옛날에 한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은 항상 화려한 금관을 쓰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거두어 드리는 세금 때문에 백성들은 굶주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한 지혜로운 신하가 왕의 침실에 거울을 뜯어내고 백성들을 바라볼 수 있는 창문을 달아 놓았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고 금관을 쓰고 거울 앞에서 서려고 하다가 창문 밖에 초라한 백성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왕도 양심은 살아있었던 모양입니다. 고통에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허리가 굽은 노인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참담한 모습을 본 왕은 자신이 무능하게 다스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왕은 화려한 옷을 소박한 옷으로 갈아입고 백성을 새롭게 다스렸습니다. (아씨시에 들어왔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