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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위선자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3 조회수1,259 추천수5 반대(0) 신고

 

 

위선자냐 혹은 착한 사람이냐를 구분하는 것이 무엇일지 ?

우리는 모두 눈이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눈으로 밖으로만 바라보게되기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그리고 듣는 것이 전부입니다.

인간의 육감으로 보는 것이 전부이고 그리고 그것을 토데로 하여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해 옮깁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그럴듯해 보입니다. 이것이 전부일까요 ? 우리는 죽음을 맞이하게되면 영과 육이 분리가 됩니다. 영은 영의 나라로 육은 땅으로 속하게되고 결국은 분리가 되지요.

오감에 의하여서 느끼고 판단하고 그랫던것은 땅에 묻히고 아니면 불로서 사라지지요..인간이 없어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것은 육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입니다. 하느님의 영에 의하여서 우리는 태어났고 그리고 다시금 하느님의 품으로 우리 영은 돌아갑니다.

영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 주님의 모상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안에는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있습니다. 육적인 것만 찾는다면 그것은 육적인 것만 내어 놓을 것이고 영적인 것만 찾는다면 영적인 것만 내어 놓을 것입니다.

 

육을 표상하여서 감각적인 것을 내어 놓는다면 남을 판단하고 그리고 결국은 죄로인한 죽음으로 끝이 날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 주님의 선한 것에 의한 것을 찾는 다면 영원한 주님의 품에서 영원히 살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추구할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것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그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사랑이기에 남을 단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육적인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반응하는 것으로 그것을 추구하면서 살면 결국은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겠지요.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영적인 것으로 가고 있는가 ? 아니면 육적인 것으로 향하고 있는가를 주님안에서 보아야겠습니다. 나는 어디로 향해 있나요 ?

 

나의 감각적인 것을 찾아서 죽음의 절망을 맞기 보다는 영적인 것을 찾아서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을 영원히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영원한 생명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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