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경에 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0 조회수1,4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저는 항상 소원하는 바가 있다면 제발 반에서 30등 이상으로 올라가보았으면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적으로 한것과는 거리가 항상 멀었습니다. 70명 중 반에서 항상 뒤에서 놀았어요 ..그러니 대학교 시험에서 항상 낙방하고 침울했었지요 ..대학교도 어렵게 들어가서도 보면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였어요 ..평점이 3.0넘긴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었지요 ..그래서 항상 2.대 학점을 받으면서 학교를 나왔지요 ..그런데 어느시점이 되니 왜 성적이 그리도 않좋았을까 ? 분석을해보니 기본에 충실하지 않아서 성적이 않올랐던 것이지요 ..예습 복습 그리고 시험전에 정리하는 등의 시험에 임하는 자세가 없었기에 성적이 않올랐던 것입니다. 그 후로는 나름데로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고 그리고 시험 보기전에 정리도 하는등을 해보니 역시나 성적이 올라간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원가서 보니 성적이 잘 나오고 그리고 원하는 박사까지 받을수 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결국은 성적과 연관이 된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은 것이지요 .. 기본에 흐트려지면 성적이 않나오고 흔들리게 되고 당연히 성적은 바닦에서 놀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맨날 봉사한다고 나가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들 그것이 천국으로 직행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침 점심 저녁등 주기적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하고 그리고 성경안에서 묵상하고 그리고 나보다 주님을 앞세우고 항상 겸손히 살아가는 것이 기본이지요. 이 기본이 없으면 용뺴는 재주가 있어도 결국은 신앙의 참 맛을 보지 못하고 주변에서 빙빙 돌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 성당에 미사 참례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정작 주님안에 내가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는 배회하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신앙의 왕도이지요 ..오늘도 주님은 악마로 부터 유혹을 받으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어떤 특출난 용뺴는 재주를 부려서 악마의 유혹으로 부터 벗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주님은 그 유혹에서 벗어나십니다. 모든것은 성경안에 있는 말씀안에서 방법을 찾으시고 유혹을 이겨내시지요 ..육백만불 사나이나 혹은 원더우먼 같이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주변을 평정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느님의 힘으로 유혹에서 벗어나십니다..성경의 기록으로 부터 유혹을 벗어나시지요 .. 우리가 성화되려면 어찌해야 하나? 그것은 간단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됩니다. 주님을 우선하는 마음, 그리고 기도 묵상 사랑 겸손등과 같은 것을 우선하면 우리는 성화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항상 동일한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이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유혹을 이기는데 나의 힘을 발휘하여서 극복한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힘에 의탁하여서 나아가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악의 유혹으로 부터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Jesus First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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