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모든 것을 다 보시고 다 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가장 낮은 곳 가장 낮은 모습에 도달했음을 인식하여 맥 풀린 다리에 힘을 넣고 굽은 허리를 곧추세우며 가장 낮은 곳 가장 힘이 없는 곳에서부터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시작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