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무엇을 갖고 싶으면 가장 좋은 표현이 울음이었습니다. 울거나 아프다고 하면 어머님이나 아버지께서 해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나 해주셨지요 ..그런데 아무리 해달라고 해도 않되는 것은 않되는 것인것이 있고 계속 때를 쓰면 그때 오는 것은 회초리였습니다. 신앙안에서도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청하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는 청인지 ? 그것은 주님의 기도에서 나와 있듯이 하느님의 영광을 청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그분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짐을 간절한 마음으로 청하는 것이어야 겠지요.  주님이 하느님께 기도하시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분은 울면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아주 간절히 기도하셨고 그것도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청하셨지요 ..주님의 정의가 이땅에 풍성하게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그리고 당신의 자비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셨지요. 하느님의 영광이 이땅에 이루어지도록 청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의 기도의 목적이요 바람이지요 ..그리고 십자가를 잘 지고 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하는 것이 두번째 기도의 목적입니다. 십자가 ? 무엇인가요 ? 고통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구원으로 가는 필수의 길입니다. 십자가 ? 타인이 원하는데로 내가 해주어라 하신 말씀데로 .. 주님이 ..혹은 이웃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 그들과 하나되는 것을 찾아라 ..나를 찾지말구 우리..나의 소유물을 내어 놓고 공동의 선을 찾아 가라 그 말씀이겠고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약하고 허약한 사람에게 해주어라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일것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청해야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나의 구원을 위하여서 주님께 의탁하는 마음이 우리의 진정한 기도 이지요 ..모든것의 목적은 구원입니다. 그것은 나를 미워하고 주님의 것을 우선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주님 우선으로 나의 주님과 이웃에게 먼저 다가서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