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5 조회수1,3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살아 가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쉬운것이 아니지요 ..살인 강도 그리고 거짓말, 배신, 그리고 적개심 ..등등의 것이 나오게 됩니다. 일일히 나열하기가 어려운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렵고 힘이든 인간사이에서 누가 나에게 고통을 가하고 그리고 그것을 슬기롭게 해쳐나간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요 ..어찌 ? 나에게 욕을하고 그리고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고 그리고 멍청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보면서 사랑해 라고 하면서 바로 손을 내밀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화해하라고 하시니 참 어려운 것입니다. 사실 쉬운것은 아닙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원수진 사람과 관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이지요 .. 이런 사람에게 화해 한다? 쉬운 것은 아니지요..그럼 어찌 해야하나 ? 모든것의 정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수고 수난의 순간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유다의 배신으로 주님은 형장에서 매를 맞고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가시고 그리고 극기야는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후 너희에게 평화를 ..이라고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신 분입니다. ..인간에게 무엇인가 바라보기보다는 먼저 다가오시고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집중하여서 가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인간에게 바라고 그들이 나의 뜻데로 오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주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한결 쉬울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고 서로간에 원수짓을 하는 것은 우리안에 결핍으로 인하여서 나오는 것이기에 .. 서로 부족한 것이 나의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기에 그런것이지요 .. 부족한 것을 보고 서로 내가 옮으니 혹은 내가 잘난 사람이니 혹은 내가 정당한 사람이니 그런 주장하고 서로 마음을 아프게 하지말구 서로 보듬어 주어라 ..그 결핍을 체워줄수 있는 것은 서로 사랑안에서 체워질수 있는 것이기에 ..그리고 원수짓을 한 사람을 보듬어 줄수 있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더욱이 힘이 듭니다. 오직 할수 있는 것은 주님에게 기도로서 청하여야 합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그들을 용서할수 있도록 주님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힘으로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내힘으로 할수 있는 것이 없지요 ..오직 주님의 힘으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같이 행족할수 있는 것이지요 ..주님의 힘에 의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힘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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