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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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3-21 | 조회수1,22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321(목요일) 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루카 16,19~21)” 부자와 거지의 아날로그 세상 상황 예수님은 너무 잘 표현하셨습니다. 다 죽어서 천당과 지옥이라는 디지털식 구분 조건에 처했단 예화지요. 오죽 뜨거우면 거지의 손가락 끝에 물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달라니. 그래도 아버지라고 자식 걱정하며 거지시켜 제 자식들 경고해 달라고? 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놀랍죠! 눈에 보듯, 감탄 절로 안나요? 예수님만큼 내세이야기 이렇게 실감나게 하신 분 이 세상에 없거든요. 내세상황 알려주신 예수님의 설명을 사람이라면 깜짝 놀라 들어야죠! 이런 내세설명 모르고 살다 가면 큰 일 나죠. 서둘러 선교해야겠어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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