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25 조회수1,290 추천수2 반대(0) 신고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신학교 떨어지고 그리고 전문대학교 입학후 수없이 배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문대학교에서 늦은 나이에 졸업을 하고 나서 대학교 편입을 하고 그리고 대학원에 입학을 하였지요 그리고 나머지는 나의 원하는 곳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원하는 길은 아니었지요 난 신부님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자리를 주신것이지요 ..그것도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은 동정녀 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통보 받습니다.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일은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 오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워도 나중에는 그것이 복이요 구원입니다. 우리 일상안에서도 그와 같은 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령의 안테나를 그곳으로 기울이고 "네"라고 응답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은 우리안에서도 당신의 섭리로 우리를 이끄십니다..섭리안에서 구원의 필한 응답은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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