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28 조회수1,314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처음에는 들어가기 전에는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이 그토록 잘준비하고 잘나서 저기서 근무를 하는가 ?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 저와 특별히 다른 것은 못보았습니다. 저곳도 다 사람 사는 곳이구나 그리고 그렇게 특별한 사람? 글쎄요 ? 있나? 아니요 입니다..특별한 사람은 없었고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특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곳이나 중소기업이나 두분류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노력하는 사람..다른 분류는 잔머리 굴려서 살아가는 사람..이런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유독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잔머리 굴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리를 걸어서 자신의 실적으로 앞세워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1/2이고,  1/2 이 세상의 흐름의 편승하여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와 잔머지 굴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

 

그런데 유독 밉게 보이는 사람들이 잔머리 굴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입니다. 속으로 저런 사람들은 도데체 영혼이 있는 것일지 ? 매번 한량 비슷하게 살아가면서 남의 실적을 가로 채어가면서 그러면서 편히 사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힘으로 다 이룬것인양 다른 사람 앞에서 폼을 잡는 사람들..그들입니다..

 

잔머리라고 생각하면 잔머리지만 나름의 나의 생각데로 세상을 움직여 가는 사람들..이들입니다. 나의 생각데로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 .. 하느님과 혹은 주님과 기도 혹은 주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죽으면 죽음으로 끝이 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그런것인지요 ..? 그러나 하느님의 원리는 모든것이 조금 더디지만 그렇지만 돌아갑니다. 그러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우리는 항상 깨어 있음으로 인해서 그분의 섭리를 보아야 합니다..그것을 보려면 항상 겸손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비움과 낮은 모습으로 그분의 모습을 보아야지 그렇지 않고 주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자기 패쇄로 인해서 결국은 자신의 패망으로 갈것은 자명한 결과입니다..

 

나를 비움과 낮추는 자세로 가지면서 사는 것이 삶의 진리이고 나아가야 할 자세입니다..

 

항상 열어두고 앞으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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