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하면서 참 팔요한 것은 교리 지식입니다. 지식 ? 그것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주님도 제자들을 교육하셨습니다. 입문하고 그리고 생활하고 그리고 파견하고 그러면서 그리스도화가 되라는 교육을 시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적으로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부자 청년이 와서 자신을 자랑할때도 그보다는 실천을 요구하셨고 완전한 자기 비움을 요구하시고 사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완전한 비움과 겸손의 덕을 걸어가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오늘 대화속에서도 지식을 가진자와 대화하시면서도 그들의 물음에 명쾌히 응하시면서도 그런데 삶속에서 모든이의 밥이 되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지식의 화려함 보다는 신앙안에서  시달리면서도 그분을 찾는 착한 마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 안에서 주님을 찾는 그 작은 마음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내가 ? 그것도 교만일수 있습니다. 있는 그데로 주님앞에 내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어 놓는 그마음..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