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01(월요일)

영원 살자는 신성한 인류운동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요한 4,50~53)”

왕실 관리자 한 사람이

자기 아들이 위독하니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생사고락을 꿰뚫어

아시는 하느님 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원거리

무선 치료를 완벽히 하실 수 있었겠어요.

지금 장거리컴퓨터수술도 하지만

과학발전 예수님 한참 뒤져있습니다.

과학발달에 감탄하며 즐기는 우리라면

예수님 따라가기 못 할리 없죠.

예수님 믿고 예수님을 성체로 모시고

하라하신 대로 노력하면 됩니다.

그래야 인간존엄성 영물인 인간되어

내세 하늘나라에서 통할 수 있죠.

선교는 바로 이런 인생길 알리며

영원 살자는 신성한 인류운동입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