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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04 조회수1,3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제는 산업기술 평가원에 평가 위원으로 참석을 하여서 중소기업들의 과제를 평가하였습니다.

 

처음하는 것이고 그리고 누구를 평가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브리핑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과제 관련 학교 교수님들이 오셔서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평가자로서 앉아 있으니 참 여러가지 생각도 나도 말은 하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나름 발표하시는 분들은 밤샘 작업을 하고 와서 발표를 하는데 그런데 그분들의 노고는 생각하지 않고 쉽게 말하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제의 모습과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은 주님을 나름의 자기 방식데로 생각하고 그분을 평가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그분을 홀대하고 그분이 구원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다른 그 어떤 것을 찾게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주님은 탓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아주고 그리고 증언하는 이가 따로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로 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여 주고 인정 받기 위하여서는 주님이 하느님 안에서 하나되어있음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사람들로 부터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선순위로 주님으로 부터 먼저 나를 인정 받는 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람들로 부터 인정을 받으면 무엇합니까 ? 죽어서 하느님으로 부터 심판을 받아서 지옥에 가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주님과 하나되고 그리고 주님안에서 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그분안에서 행복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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