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05 조회수1,404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19년 4월 5일 (자)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은 의인을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하려 하지만,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당신을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그들은 그

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

         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

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

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

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

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

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

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50

 

노랑씬벵이 !

 

넓고

깊은

 

푸른

바다

 

주님

성심의 

 

붉은

사랑 

 

받은 

사명

 

안고서

날마다

 

철썩

거리는

 

파도

결에서

 

해초

함께

 

어울려

흐르며

 

진리

평화

 

진정한

행복

 

믿음

희망

사랑

 

골고루

전하는

 

헤엄

퍼덕거리는 걸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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