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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예수님의 짝(신부)으로, 제자로 합당한가?
작성자박현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06 조회수1,326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를 통해 제가 본 예수님의 모습과 그분의 삶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예수님을 닮은 그분의 짝(신부)으로 혹은 제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잘 살고있는지 비교해봄으로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들어오는 돈을 세거나 계산하지 않으셨습니다.(돈을 멀리하심)

 

 

2 헌금이 들어오면 바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3 당신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식사. 휴식. 잠자리 등)

 

 

4 거지가 다가오면 잡수시던 음식을 다 내어주셨고 겉옷도 벗어 주셨습니다.

 

 

5 밤마다 산에서 기도하셨고 제자들과 다니실때도 수시로 묵상하고 기도하셨습니다.

 

 

6 비가오는 날이나 추운 겨울에도 끊임없이 걷고 전도하셨습니다

 

 

7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만을 드러내셨습니다.

 

 

8 당신을 찾아오는 병자나 이방인이나  죄인을 만나는것을 피곤하다고 식사중이라고 거절하거나 미룬적이 결코 없으셨습니다. 

 

 

9 당신 자신을 이유없이 매도하고 모욕하고 돌팔매질하는 율법학자나 바리새인들에게조차 반감을 가진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말씀을 통해 호소하고 비통해하고 눈물 흘리셨습니다.

 

 

10 그러나 아버지 하느님의 일을 방해하거나 악의적으로 이웃에게 특히 노예나 과부. 고아들에게 크게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에게는 당신 정의로 그에게 있는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 파멸하게도 하셨습니다.

 

 

11 예수님은 바보로 느껴질만큼 자존심이 없으셨으나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지도 않으셨으며 모든 말을 들으시고 모든것을 아십니다

 

 

12 예수님은 사랑으로. 

차분하시고 온유하심으로. 

오래참으시고 용서하심으로. 

조심성과 신중함으로. 

선에있어 주도면밀하시고

거룩한 사랑으로 

어느누구도 비난한적이 없으셨습니다

창조자다운 아름다운 모습이나 

전도하실때와 기적을 행하실때마다 

각각의 다른 감동을 주는 멋진 음성까지 흠잡을데 없는 너무도 완전한 하느님이십니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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