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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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15 조회수1,4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주간 월요일

2019년 4월 15일 (자)

 

☆ 성주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당신 발에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

리자, 장례 날을 위하여 기름을 간직하게 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

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

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

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

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

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

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

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0

 

사랑초 길 !

 

장미

언덕

 

한쪽 

길섶

 

사랑초

포기

 

옮겨

심으리

 

주님의 

은총

 

흠뻑

받아

 

피어

나는

 

자잘

자잘

 

분홍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진리

평화

 

온누리

전하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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