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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최후만찬 읽으니까 그랬나보다 하지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16 조회수1,3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16(화요일)

최후만찬 읽으니까 그랬나보다 하지만.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요한 13,23~26)”

우리는 예수부활 승천 다 알고

최후만찬 읽으니까 그랬나보다 하지만.

최후만찬은 준비, 발 씻음,

-, -, , 배반 등 와!

심각했네요.

요한 사도님도 참, 고발자 알아서

뭐하게요. 베드로 사도도 그렇고요.

만찬 때 예수님의 심각한 말씀들과

행동들에 제자들 벙벙했을 거였죠.

특히 베드로 사도는 정신 나갔었고.

목숨 바치겠다는데 배반할 거라니.

이제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고

따라오지도 못한다는 심각한 말씀 등.

,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상황

꿰뚫어 보시며 최후정리 하셨던 거구나!

죽음 준비하지도 않고 사는

우리 예수님을 배워

한 번 정신차려봅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셔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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