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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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16 조회수1,3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주간 화요일

2019년 4월 16일 (자)

 

☆ 세월호 5주기 추모미사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그를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시고,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한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은 아버지께 순종하셨나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

         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21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23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

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24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

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25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

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

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28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

도 몰랐다.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을 주

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

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

는 올 수 없다.’”
36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

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37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3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

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1

 

별박이부전나비 !

 

한겨울

밤하늘

 

북풍

맞으며

 

맑고

밝게

 

반짝

거리다

 

새봄

오면

 

꽃잔치

따라

 

땅으로

와서

 

믿음

희망

사랑

 

날갯짓

하여

 

온 누리

어디나

 

진리

정의

 

뿌리고

다니는 걸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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