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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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4-18 | 조회수1,22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19년 4월 18일 (백)
☆ 성유 축성 미사
교회는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삼일’을 시작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 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이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며 그들에 대한 크 나큰 사랑을 드러내셨다. 제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예수님의 당부에 따라 이 만찬을 미사로 재현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목요일입니다. 이 미사에서 성체성사의 신비와 사랑의 새 계명 을 묵상하고, 발 씻김 예식을 거행하며,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수난 감실로 옮겨 모신 성체 앞에서 밤새 깨어 조배하며,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주님을 위한 파스카 만찬에 관하여 말씀하시며, 이를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 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만찬 식탁에서 일어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며, 서 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15 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4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 어 허리에 두르셨다. 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6 그렇게 하여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자 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 것이 다.” 하고 대답하셨다. 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함께 아무런 몫도 나누어 받지 못한다.” 9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제 발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십시오.” 으면 된다.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다 그렇지는 않다.” 11 예수님께서는 이 미 당신을 팔아넘길 자를 알고 계셨다. 그래서 “너희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 다.”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에 앉으셔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깨닫겠느냐? 13 너 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 실 그러하다. 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 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3
분홍 철쭉꽃 !
해님 달님
닮은 둥그런
철쭉 나무들
모인 둥지로
별 같은 철쭉
분홍 꽃송이
내려 앉으네
주님의 성심
사랑 안에
일치 이루어
화사한 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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