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길 기도 (1929) ’19.4.24.수>
저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 은총이 아니면 아무것도 스스로는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깊이 깨우쳐,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여 행하도록 저희의 근본 사고방식을 바꾸어 주소서.
아멘
<하늘 길 성경 말씀>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루카 24,30)
너 자신을 들어 높이지 마라. 떨어질까 두렵다. 네 영혼에게 불명예를 자초하지 마라. 주님께서 네 비밀을 폭로하시어 회중 한가운데에서 너를 내던져 버리시리라. 네가 주님께 경외심을 갖고 나아가지 않았고 네 마음이 거짓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집회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