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25 조회수1,368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런데 마리아가 와서 주님이 살아계시는 소식을 듣고 나서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의 무덤에 달려가서 보니 주님이 무덤 속에 않계십니다.

 

그것을 목격하고 나서도 다락방에 숨어서 다음 행동을 무엇을 할지 몰라서 숨어 지냅니다. 그러던 중에 주님이 그들 가운데 한가운데로 나와서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눈앞에서 주님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더욱이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수동적인 마음으로 더욱 일관된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것은 주님은 자신이 부활하셔서 먼저 다가서시어서 나의 손과 발을 만저 보아라 그러시면서 자신의 못으로 뚫린 자국을 보이고 제자들의 안심을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다가서시는 분이 주님이시고 당신의 모든 패턴은 먼저 손수 다가오신다는 것이지요 ..모든이에게 모든이의 것이 되기 위하여서는 먼저 다가선다 인것 같습니다.

 

당신의 부활을 당신이 사랑하는이에게 알리시고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활의 신비가 우리 안에 이미 와있고 그 원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신비가 작용하는 방법은 낮은 곳으로 자신을 낮추고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당신은 강생의 신비부터 부활 사건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낮은곳으로 임하고 그리고 내가 비록 주님을 믿고 그로 인해서 죽임을 당할지라도 주님은 친히 당신의 권능으로 나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주님은 당신 친히 보여주신 것이지요 ..

 

우리의 삶도 그분이 보여주신 온화함과 낮으심과 섬김, 사랑으로 나의 이웃에게 다가서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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