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27 조회수1,3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제자들이 믿지 않는 과정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여인들에게 나타나신것을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본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신것을 보고 낙담하여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 사건을 통하여서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다시 살아나심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 가운데로 주님은 다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완고한 마음을 깨우기 위하여서 혼을 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이 왜 ? 그렇게 마음이 굼뜨고 믿지를 않을까요 ? 보고서야 믿는 것에 있지요 ..보고서야 믿는 것은 나중에 또다른 시련이 오면 다시금 주님을 믿지 않고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세파에 흔들리게 되지요 ..영적으로 주님을 믿지 않고 그리고 모든 순간을 그분과 함께 하지 않고 따라다녔다는 것이지요.. 공생활 중과 그리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현존 체험을 훈련 받은 것 같습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주님과 나의 관계를 어찌 바라보는지 ?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과 자신들의 관계를 어찌 바라보고 간 것인지 그들의 활동속에서 나옵니다. 객체와 객체의 만남이었습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관계로 만났고 말로는 주님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러나 참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지요 ..주님은 참 나입니다.. 그렇기에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이라는 것이지요 .. 그런데 제자들이 변해가는 과정이 나옵니다. 그들이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나중에는 자신의 생명을 받쳐서 그분을 증언하고 그리고 그들이 주님과 같은 방법으로 죽어가지요 .. 나의 근본적인 모습은 주님을 통하여서 나올 수 있고 그리고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간것입니다. 믿는 우리도 많은 유혹은 받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부활을 눈으로 않보았는데 그런데 주님의 부활을 어찌 믿어 하면서 주장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적은 모습안에서 바라보았기에 그렇게 말할수 있고 그것은 죽으면 세상은 끝이야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주님의 현존을 체험한다면 보이는 것 이면의 넘어에 그분의 활동하심을 체험할수 있고 그리고 우리도 제자들과 같이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주님의 현존을 증언 할 것입니다. 꼭 순교하여야지 믿음을 증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과 사의 경계조건 넘어에 것을 바라보고 갈 것입니다.. 참 주님..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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