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29(월요일)

인간 정신의 기본 탄생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요한 3,5~8)”

육에선 육이 영에선 영이

태어난다는 말에 깜짝 놀랐던

때가있었어요.

중학생 고등학생 군인으로

사제로 계속 새로 태어나는 걸

알았습니다.

이성사랑에 눈뜨고 애 낳고

아빠 엄마 되는

새 정신탄생 계속 됩니다.

속세생활 위해 태어남과

하느님자녀로 태어나는 것 중

뭐가 우선이죠?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세례가

인간 정신의 기본 탄생이라 봅니다.

우선 하느님 자녀로 태어나고

세상 다양한 직능들

재정립해야 맞지요.

우리 정신, 영, 혼이 왜 있고

어디에 쓸 건지 알아

새롭게 탄생합니다.

새인간되어 인간존엄성과 영원한 인생

바로잡자는 선교활동 훌륭하죠.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Google검색에서 말로 [인터넷교리]하고

  앱불러 뜬 다움 우상단 점3 눌러 화면에 추가 찍어

-스마트폰에 인터넷교리실을 꾸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