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30 조회수1,3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전에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아래 구름을 보았습니다. 구름은 떠 있는데 그런데 그 실체는 땅에서 보았을 때는 무엇인가 보이고 그랬는데 그런데 막상 비행기 안에서 보니 잡히지는 않고 그냥 안개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하면 무엇인가 대기권을 넘어서 혹은 우주를 넘어서 다른 색다른 곳을 말하는 것일지 ?

 

눈에 보이는 것이 하늘 나라인지 ? 그런것 만은 같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적의 흔적을 보면 우리가 말로 표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과학적으로 혹은 육감적으로 우리의 상상의 넘어에서 일어나지요 ..

 

천상 천하의 주인인 주님이 보시기에는 육의 세상과 영의 세상을 다 모든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발현이나 주님의 기적을 보면 인간의 것으로 표현이 불가한것입니다..설명이 불가한 것이지요 ..

 

있는 그데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나기 위하여서는 나의 것의 비움 속에서 그리고 낮은 곳에서 나의 힘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 없는 것에서 부터 그분의 권능을 느끼고 살수 있습니다..

 

천천히 나를 내려 놓고 그분이 오심을 그리고 그안에 머물러 보심을 ..

 

그것이 행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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