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1 조회수1,23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참 어려운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심판이라는 단어 입니다. 최후의 심판하면 큰 칼을 옆에 차고 있는 이가 옆에 있고 그리고 중앙에는 수염이 많이 나시고 그리고 머리카락은 땅에 내려올 듯이 하고 있으며 하얀 옻을 입으신 분이 좌정하시고 그분 중심에는 여러 으리 으리하신 분들이 눈을 부아리고 앉아서 있는데 그런데 그 앞에는 사람이 생을 마치고 앉아서 자신의 잘못을 일일히 이실짓고 아뢰고 그러면 중앙에 앉으신 분이 수염을 손으로 만지시며 너는 천국 혹은 지옥이라고 하면 천국가는 이는 좋아서 갈것이고 그렇지 않고 지옥 가는 이는 애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끌려가듯이 가는 장면을 생각할 것입니다. 정말로 그런 모습이 심판의 모습인지요? 그러면 천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요 ? 그러나 초기 교회의 모습에서 천국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가진것을 팔아서 공동체에 자신의 것을 내어 놓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서 살아가는 모습이고 그리고 중심에는 하느님을 중심으로 모이고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에는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서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천국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나의 중심이 주님이고 그리고 나의 소유라는 것이 없이 모든 것은 주님의 것으로 돌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초기 교회의 모습이 천국의 모습을 이 땅에 보여주신 것이지요 왜 ? 그 삶은 주님이 공생활 하시면서 살아가신 모습이고 그리고 그것을 배우고 익힌 이들이 그들입니다. 그것을 실제 삶에서 구현한 이들이 초기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모습이고 그 진정한 마음이 천국에 들어가는 예표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천국이 아닌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나 하나 생각하고 그리고 돈, 명예, 권력, 나의 영광을 위하여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이 지옥으로 가는 직행열차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추구하고 살아가야하는 것은 주님 중심의 삶, 비움과 섬김과 사랑의 삶이 우리의 삶입니다. 비움속에는 체움을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너울진 모습에 생기를 넣어주시고 우리의 얼굴에 웃음을 주시고 행복을 주시는 분이 주님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성당을 가거나 혹은 수도회를 가거나 혹은 어느 고승을 가거나 그곳에서 도를 닥는 분들의 얼굴을 보면 해맑은 미소가 그들의 공통된 것입니다. 찌들어서 모든 고뇌와 번민으로 얼굴이 이글어 질정도로 살아가는 이들이 아니고 항상 기쁨과 평온 ..자유가 있는 이들이 그들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주님 중시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지요 ..착각하지 말아야 할것은 주님중심의 삶은 진정한 행복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 낙원은 행복 자체이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천지 창조시 하느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보니 좋았다 이것이지요 하느님의 것에는 충만함이 있고 모든것이 그안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야지 들어간다는 것이 우리 신앙의 골자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모든것이고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나의 주님을 중심으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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