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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3일(금) 주님의 형제로 불렸던 사도 聖 야고보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2 조회수1,479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의 동생으로 불렸으며
예루살렘의 첫 주교로서
불안한 초기 교회를 지키는 초석이었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5월3일(금) 음 3/29

주님의 형제로 불렸던 사도 聖 야고보

 

 

                          

 

     

          

야고보(5.3)

성인명

야고보(James)

축일

5월 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사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예루살렘(Jerusalem)

활동연도

+62년?

같은이름

소야고보, 야고버, 야고부스, 야코보, 야코부스, 자크, 제임스, 차야고보

 

 

 

예루살렘의 사도 성 야고보(Jacobus)

 

 

 

 

 




알패오(Alphaeus)의 아들인 성 야고보(Jacobus)는 복음서에
그리스도의 12사도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고,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같은 인물로 가끔씩 등장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천 후에 예루살렘의 어느 2층 방에 모여 있던
열 한 제자 중 한 명이다
(사도 1,13).

성 야고보는 분명히 주님의 형제로 언급되고
(마태 13,55),
'주님의 동생'으로 불린다
(갈라 1,19).
사도 베드로
(Petrus)
가 자신이 기적적으로 감옥을 빠져나온 사실을 알려주라고
이른 사람이 바로 성 야고보이다(
사도 12,17).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성 야고보는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첫 번째 주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하라고 해야 합니다."
(사도 15,13-21 참조)
하고
비유대계 그리스도인에게 네 가지 관행만을 실천하도록 요구하였다.

후대에 생긴 전승에 의하면 성 야고보는
팔레스티나
(Palestina)
와 이집트에 정착해서 복음을 전하다가
이집트의 오스트라키네
(Ostrakine)
또는 시리아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그는 복음을 열심히 전하였는데,
그의 설교가 군중을 노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신전 지붕에서 내던져졌다고 한다.
그리고 군중들로부터 곤봉과 방망이로 매를 맞아 순교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교회미술에서 그의 모습은
곤봉이나 방망이를 든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 자료집에서 발췌

 

 

 

 

 

  

 

 


주님의 동생으로 불렸으며
예루살렘의 첫 주교로서
불안한 초기 교회를 지키는 초석이었고

          
주님 품에 안겨온 이민족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불룬과 목졸라 죽인 육류의 고기와 그 피를 먹음을 꼭 삼가하도록 가르쳤던
사도 성 야고보 님이시여
     

선교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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