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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3 조회수2,067 추천수3 반대(0) 신고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각광받는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모를 가꾸는 일은

마치 당연한 일처럼 여겨집니다.

또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요구에 맞춰

자신의 외모를 재단하기 전,

하느님의 관점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야 합니다.

중심의 아름다움을 보시는

하느님의 관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을

비춰 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 아름답다 칭함 받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입니다.

삶의 목적을 찾아

어느 순간 뚜렷한 목적이

떠오르지 않을 때 우리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 없는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또 하느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분량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삶에

하느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신

놀라운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적 없이 사는 삶은

값진 보물 상자를 선물 받고도

늘 가난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하느님께 목적 있는 삶을 간구하십시오.

이것은 우리의 어떤 계획이나

목표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도의 밀물

우리 각자가 안고 있는 믿음의 정체,

그리고 어느 새 사라져버린 신앙의 열정.

이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느님의

능력을 구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그 자리가 은혜의 밀물이 밀려드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세상의 어둠에 사로잡혀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조차 무색해져 있다면,

그래서 삶의 희망 역시 가질 수 없다

여겨진다면 지체 없이 은혜의 밀물이

밀려드는 기도의 자리에 서십시오.

주님께서 다시 우리의 삶을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긍정적인 변화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알면서도

모른 체 할 때가 많습니다.

그 뜻을 지켜나가기엔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뜻을 구하고

가야할 길을 알면서도

자신의 뜻에 맞는 다른 길을 달라며

하느님을 재촉하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생각과 계획을

모두 주님께 맡긴다면 주님의 뜻을

행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탁월한 나침반,

하느님의 뜻을 따라

자신을 먼저 내려놓으십시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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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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